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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연과 사람이 빚은…' 사진전

무주군 적상면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 아트갤러리에서 오는 4월 1일까지'자연과 사람이 빚은 무주의 향기'전을 연다.

 

무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담은 40여 편의 사진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주군 관광 해설사들의 작품 설명과 함께 반딧불이의 군무를 표현한'무주의'밤 등 전통공예한국대전 입상작들과'태권도 한지인형'등 무주관광상품 공모 입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무주군 문화예술 길윤섭 담당은"아름다운 적상산을 배경으로 무주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공유해보자는 취지에서 전시회를 마련했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무주를 더 많이 알릴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전시회 개최를 통해 서창 갤러리를 또 하나의 무주군 명소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대 행사로 칼라점토 무료체험 행사가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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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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