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선을 보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20일부터 대학로 바다씨어터에서 시즌2 공연에 들어간다.
이 작품은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사 청춘스토리가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광고회사를 그만두고 오징어 행상을 만나 트럭행상으로 장사를 시작한 주인공과 다섯 총각의 꿈과 사랑, 우정이 그려진다.
연출가 김한길 씨가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3만5천원. ☎02-325-4177.
한편, 청춘스토리는 이 작품과 함께 아동극 '채소파티'를 내달 1일부터 같은 공연장에서 낮 시간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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