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북본부는 익산배산지구의 단독택지 및 근린생활용지, 종교·유치원용지 등을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추첨 및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 가운데 단독택지는 총 127필지로 한옥으로 건축해야 하는 19필지를 포함해 점포 겸용 63필지, 주거전용 64필지 등으로 필지당 면적은 221㎡에서 393㎡이다. 전자추첨방식으로 매각되며, 3.3㎡당 평균 공급가격은 점포겸용은 192만원, 한옥 점포겸용은 136만원, 주거전용 93만원선이다.
상가시설 건축이 가능한 근린생활 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되며, 총 13필지로 필지당 면적은 230㎡에서 519.9㎡이다. 3.3㎡당 평균 공급가격은 240만원선이다.
유치원 용지는 888㎡으로, 4억5022만원에 매각되며, 종교 용지는 필지당 면적이 865㎡에서 2163㎡로, 3.3㎡당 공급가격은 208만원선이다.
일반 실수요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단독·유치원·종교용지는 4월 13일과 14일에, 근린생활용지는 4월 15일과 16일 접수신청을 받아 4월 17일 추첨 및 입찰이 실시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