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가 영화의거리에 전광판을 설치, 전주 영화영상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물을 제작해 상영할 업체를 모집한다.
전광판이 설치될 위치는 영화의거리 시작점인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 지수영 전주영상위 홍보팀장은 "전주 영화영상산업과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의 최신정보를 영상물로 제작,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 제1의 영화촬영도시 전주'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동시에 전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28일 낮 12시까지. 자격은 현재 주된 영업소재지를 전북에 두고 있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홈페이지(www.jjfc.or.kr)에서 내려받아 관련 서류 등과 함께 전주영상위 사무국으로 방문접수하면된다. 063) 28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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