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은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주사제 처방률 평가에서 종합병원 중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3/4 분기 주사제 처방률이 1.14%로 나타나 종합병원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예수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외래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 병원 1위에 선정된 뒤 4년 연속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4분기 전국 종합병원의 평균 주사체 처방률은 9.15%였다.
주사제는 먹는 약에 비해 체내 흡수가 빠르지만 급성쇼크·혈관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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