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병호)는 지난 2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주의제21 신진철 사무국장을 초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신 국장은 "지난 60년대 이후 급속하게 오염된 하천을 지역특성에 알맞은 자연형 하천으로 가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호 무진장지사장은 "물 사용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농업용수를 관리하는 기관인만큼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깨끗한 환경과 농업용수를 이용하는 농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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