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30일 시동이 걸려있는 차량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강모씨(53)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9일 새벽 2시30분께 대전시 봉명동 소재 우체국 앞 길가에 시동이 걸려 있는 차량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3대의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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