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8:5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전시] 조선후기 서예가 서홍순 글씨 공개

조선 후기 한학자이자 서예가인 서홍순(1798~철종대)의 글씨가 공개됐다.

 

향토사연구가인 김인기씨(70·익산시 남중동)는 지난달 31일 서홍순의 글씨를 사진을 통해 공개하며, "망가진 몽당붓이 큰 독으로 가득찼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글씨 공부에 전력한 서예가"라고 소개했다.

 

호산(湖山) 또는 진사(晋史)를 호로 쓰는 서홍순은 익산 웅포 출신으로, 창암 이삼만의 수제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휘정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