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7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함초롬 만돌린합주단(단장 이정민)이 제3회 저소득 난치병 환자와 전북대병원 암센터 후원금 마련 위한 한·일 합동 자선 음악회를 연다.
1부는 'O sole mio''눈물젖은 두만강''백마강 달밤'에 이어 2부 'Ricordi di Napoli''Sonata per mandolino e basso n.2'로 무대를 꾸려간다.
가이즈카만돌린합주단이 이어가는 3·4부엔'Amazing Grace''Sonata of Winter'등이 연주되며, 지휘자 김병규씨와 미요시 사다오의 합동 무대가 마련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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