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북본부는 전주시 장동유통단지내 지원시설용지 1만2400㎡ 가운데 잔여용지 8400㎡를 이달말에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건축시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300%이하로, 건축물의 높이는 2층 이상 5층 이하가 적용된다. 공급가격은 3.3㎡당 132~187만원대 수준으로, 입찰 신청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입찰신청서 제출 및 보증금 납부는 이달 28일부터 29일 사이이며, 입찰서 제출은 28일부터 30일까지이다. 개찰은 4월 30일 오후 3시에 실시되며, 계약은 5월 4일 체결될 예정이다.
공급신청은 토공 토지청약시스템(land.lplus.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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