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3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낮12시께 전주시 중노송동의 한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구입할 것처럼 하던 중, 종업원인 이모씨(37)가 다른 손님과 대화하는 틈을 이용해 시가 112 만원 상당의 금목걸이(18k)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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