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실시된 완주 화산농협장 선거에서 김재수(47∂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신임 김 조합장은 4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총 투표자 1029표중 335표를 얻어 서승한(264표) 전 화산농협이사, 박연재(250표) 전 완주군의원, 이진철(176표) 현 조합장을 물리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군장대를 졸업한 김재수 신임 회장은 한국 4-H 중앙연합회 회장과 김대중 대통령후보 중앙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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