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부남면 장안보건진료소 준공식이 8일 홍낙표 무주군수와 사회·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안보건진료소는 총 사업비 2억7000여만원을 투입, 147.26㎡ 규모로 신축했으며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주거공간 등을 갖췄다.
박신언 보건진료소장은 "앞으로 이곳 주민들의 건강 상담과 교육, 진료 등을 통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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