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피칭 등 3개 부문 지원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제1회 전주 프로젝트 마켓' 중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JPP)의 경쟁 후보들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주 프로젝트 마켓'은 한국의 저예산 디지털 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 창구로 성장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한국 영화 프로듀서 조합과 SJM 문화재단, 전주영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은 프로듀서 피칭, 다큐멘터리 피칭, 워크인 프로그래스로 나눠 지원될 계획.
2일 프로듀서 피칭과 다큐멘터리 피칭으로 선발된 작품엔 각각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지원된다.
SJM 문화재단은 1~2편의 작품을 따로 선정해 8000만원 이내 제작지원금을 제공할 예정.
4일 워크 인 프로그래스에 지원되는 총 2편의 작품엔 500만원씩의 제작지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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