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동호인으로 활동하는 두루회 회원20여명은 18일 오후2시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사촌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전문소리꾼과 함께 단가, 민요, 판소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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