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위, '전주 Cine 인센티브' 시행…제작비 10억·시에서 15회 이상 촬영 대상 차등지원
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송하진)가 '전주 Cine 인센티브'를 시행한다.
'전주 Cine 인센티브'는 중앙에 있는 영화 촬영·제작 사업을 전주로 유치하기 위한 지원 사업.
제작비 10억 이상 투입돼 전주에서 15회 이상 촬영된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등급별 차등지원하는 것이 주된 골자다. 영화 제작에 필요한 숙박 이용권, 촬영 홍보·폐기물 처리 비용, 재래시장 상품권 등 1편당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2억7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 지원금액 중 10% 이상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른 지원제도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방법은 방문·우편 접수. 문의 063 286-0421. www.jif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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