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이틀간
전북도는 20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제2회 환경축제인 그린웨이(Green Way Festival)축제를 환경단체와 민간·기업·학교 등과 공동으로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전북도청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야 걱정마! 내가 식혀줄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올 행사에서는 'CO₂줄이기 나 부터'라는 서약식과 범도민 에버랜드 운동 실천다짐, 유치원생들의 '지구를 식혀줘' 공연, 전주주부환경감시단의 주부 서약 낭독 등이 개막식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초등부와 중등부의 '그린벨 울려라' 퀴즈대회, 30여팀의 초등생들이 참가하는 환경 동요제와 환경세미나, 친환경기업과 환경단체·학교 및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습관과 행동의 변화' 등의 6개 테마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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