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이 전주 구도심에 새로 둥지를 튼 사무실에서 오는 28일 개소식을 연다.
새 사무실은 전주시 경원동 기업은행 옆 건물(옛 민주당사) 3층으로 개소식은 28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내부 구조 소개, 다과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전북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약 12년간 전주시 중노송동 사무실에서 살아오면서 많은 회원과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로 한 층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보존과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새 사무실에 둥지를 튼 활동가들을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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