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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술대전 공예부문 특별상 신설

응모요강 발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전북도지회(회장 김두해)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제41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이 응모 요강을 발표했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건축, 판화, 서예, 문인화 등 10개 부문에 걸쳐 5월 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접수를 받는다. 심사결과는 5월 11일 전라북도미술협회 홈페이지(www.jbfaa.or.kr)에 발표될 계획.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출품료는 일반은 1점당 6만원(2점 출품시 10만원), 학생은 1점당 4만원(2점 출품시 8만원)이다. 원서는 한국미술협회 전국 각 지회 및 지부, 전국 미술대학 과사무실 등에서 교부하고 있으며, 전북미협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북 미술대전엔 수상 여부를 결정하는 출품작 수 기준이 낮춰졌다. 우수상은 40점에서 30점 이상으로, 대상은 50점에서 40점 이상으로 변경돼 좋은 작품이더라도 출품작 수가 채워지지 않아 수상의 기회를 놓치는 아쉬움은 줄어들게 됐다.

 

종합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전북도지사상·전북예총회장상·대회장상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부문별 우수상은 대회장상과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공예 부문은 특별상이 따로 마련돼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문의 063) 27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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