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기상대 예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는 도내에 한차례 비 소식 외에는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
29일 전주 기상대에 따르면 5월 1일은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지만, 토요일인 2일 오후부터 도내에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비는 3일까지 이어지다가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일과 5일은 구름이 조금 낄 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가 커 낮에는 다소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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