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화상전 - 6월 3일까지 전주서신갤러리
2000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는 전주서신갤러리 '자화상전'. 박민평 여태명 이철량 이철규 임택준 등 전북지역 작가들이 직접 그린 자화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들의 작품도 심사 없이 공모된 작품 모두를 전시했다. 전북대, 원광대, 전주대, 군산대, 예원예술대, 강원대 등 기성작가 포함 총 114명의 얼굴들이다.
▲ 이태주 사진전 '경계선' - 15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 봄
경계는 나와 타인을 구분한다. 일종의 '금기'이고, '터부'인 셈. 경계는 '금기'와 '터부'의 상징이지만, 역설적으로 '소통에 대한 열망'이리고 하다.
허물어진 벽, 말뚝, 철조망 등 사람과 사람, 무엇과 무엇을 나누는 경계가 이태주 사진의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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