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中 화교자본 새만금 투자 주목
Trend news
세계 화인연합총회, 군산 경자청 방문
세계 화인연합총회 주의봉 대만 지회장을 비롯한 일행 8명은 이날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 후 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심도있는 투자방안을 논의했다.
주 지회장은 이날 "새만금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니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중국시장의 잠재수요와 지정학적 입지를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새만금의 낮은 토지 가격, 신항만 및 군산공항 건설 계획, 인프라가 갖춰진 군산국가산업단지 등 새만금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지난 2001년 180여개국 8000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 화인연합총회는 중국기업의 기술 및 외국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안 기업도시 내 한중국가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포부 - 강동원 "화합하는 정치문화 앞장"
[한국전쟁 정전 70년] 전쟁 후 남은 사람들의 비극, ‘빨치산’
[전북 이슈+] 위기의 핫플-'객리단길 마저도'…전북 상권 5곳 중 1곳 '텅텅'
[나는] 전북현대 입과 귀, 통역사 김민서·표석환입니다
[인터뷰] 권휘일 전북엔젤클럽 창립추진위원장
[새만금] 새만금 신항만 건설 본격화
[새만금] 내달 1일 서울 코엑스서 새만금 국제포럼 개최
14. 홍낙표 무주군수 "산골 무주, 1000만 관광객이 찾는 휴양도시로 부상"
[(46) (주)태평주가] 진안서 빚은 '진심 홍삼주'…세계 명품술 반열에 오르다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 이상복 제39대 총재 "산에 오르듯…어려운 이웃 위해 빛과 소금 역할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