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패션앤'은 공식 개국일인 다음달 1일에 맞춰 이틀 동안 '더 디자이너스 : 이브 생 로랑 타계 1주기 추모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작년 6월1일 지병으로 타계한 이브 생 로랑은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정장 바지와 가죽 재킷을 여성복으로 옮겨와 '패션 혁명'을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패션앤은 1일 오후 7시에는 이브 생 로랑의 실험적인 패션 세계, 2일 오후 7시에는 이브 생 로랑의 은퇴 이후 그의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에 대한 내용을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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