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8:03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장수
일반기사

"근심 털어내고 살기 좋은 장수 건설"

20회 장수계남면민 화합 한마당…1000여명 참석

15일 열린 계남면민의 날 행사에서 주민들이 에어로빅을 선보이고 있다. (desk@jjan.kr)

장수 계남면민의 화합축제 한마당인 '제20회 계남면민의 날’ 행사가 15일 계남중에서 열렸다.

 

장재영 군수를 비롯해 오재만 군의장, 김명수·장영수 도의원, 임병수·김홍기 군의원, 김동수 계남면장, 오인성 계남면주민자치위원장, 양종인 계남면체육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향우회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계남면체육회가 주관하고 계남면과 계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에어로빅, 백화합창단 공연, 계남초등 태권무 시연,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동수 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면민 모두가 근심걱정을 잊고 하나 되는 즐거운 자리다"며 "이 자리가 더욱 살기 좋은 계남면과 장수군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영숙씨(효열장)가 장재영 군수로부터 면민의 장을 수상한데 이어 구정수씨(진해시 자은동 주민자치위원장), 주을목씨(전 계남면 재경향우회장), 최광선씨(장수레저 대표), 박상목씨(계남면 부면장) 등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