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람섬유조형회 17번째 그룹전 - 22일까지 전주 교동아트센터
가람섬유조형회는 호원대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한 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 박해규 호원대 교수, 김병주 서남대 교수는 초대전 형식으로, 김희자, 김민자, 김완순, 김정위, 한병우, 조성미, 한오경씨 등이 참여했다.
텍스타일디자인 및 산업염색디자인, 자연염색, 섬유조형, 한지작품, 자수, 매듭 등 작품이 주는 질감과 소재의 확장을 선보였다.
▲ 쉬엄쉬엄미술연구소, 군산정신보건센터'숨겨진 나 발견하기' - 30일까지 군산 정갤러리
문귀화, 고보연, 김동화, 추미경씨가 군산 지역아동지역센터 초등학교 3, 4학년 아이들과 함께 그림과 연극으로 신체놀이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있다. 창작활동으로 아이들의 심리적 고통이나 압박감을 해소할 수 있었던 만큼 숨겨진 내면을 읽을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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