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7:58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건·의료
일반기사

식약청, 장마철 식중독 발생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철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습도가 높아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진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또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할 때 식중독균이나 노로바이러스 등이 지하수로 침투하거나 채소류 등을 오염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침수된 채소·과일류 먹지 않기 △음식은 익히고 물은 끓이기 △칼, 도마, 행주 등 조리기구 살균하기 △냉장보관한 음식의 유통기한·보관상태 살피기 △싱크대, 식기건조대, 식탁을 물기 없이 깨끗이 청소하기 △손씻기 등개인위생 수칙 지키기 △채소·과일류 깨끗이 씻어 먹기 등 '장마철 식중독 위생관리 7대 요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