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9:29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건·의료
일반기사

군산 신종플루 환자 2명 추가

지난 16일 군산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추정환자가 첫 발생한데 이어 2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후반의 남성이 상가포르 출장을 다녀온 후 고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지난 16일 신종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분류된 후, 이 남성의 어머니와 직장동료 여성이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보건소 측은 "남성과 어머니는 판명 직후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상태이며, 직장동료는 고열 증세를 보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오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