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4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홍성주 은행장을 비롯한 직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를 위한 대청소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전주천이 범람하여 부유물질 발생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점을 감안,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실시됐으며,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전북은행은 이와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응급피해복구 작업에 소요되는 5백만원 상당의 중장비를 전주시에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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