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화동 1-7 창립전 '사람, 자연 그리고 전북'展 - 13일부터 19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연화동 1 - 7 번지는 전주 덕진공원 내 연못 뒷동네. 조각가 엄혁용씨를 필두로 그가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눈여겨 본 제자들 7명과 처음 창립, 현재 머릿수가 10명까지 늘었다. 흙이나 돌, 나무 등 전통재료에서 벗어나 금속을 차용했고, 미디어아트까지 확장시킨 색다른 전시다.
▲ 꿈틀 '길에서 만나다' - 14일부터 23일까지 전주시민갤러리
젊은 작가들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맑고 순수한 영혼을 소유한 아이들, 나를 바라보는 시간, 상상속의 도시, 꿈 등 '길'에서 만난 사람, 그리고 사물에 관한 단상이 화폭에 풀어졌다. 참여작가는 강윤미, 김희진, 엄진아, 염묘희, 임혜정, 최선영, 최화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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