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9:5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공연] 클래식과 대중음악 넘나드는 감미로움

도립미술관 '이스트 색소폰 앙상블' 23·30일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이 23, 30일 오후 5시 미술관 앞 야외에서 '이스트 색소폰 앙상블 연주회'를 갖는다. 지난 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세 차례 연주회를 가진 결과 점점 관객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한달간 평일 관람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2시간 연장 운영하면서 관람객들이 늘어가는 데다 부대행사까지 운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스트 색소폰 앙상블'은 6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색소폰 전문연주 단체. 감미로운 선율과 폭넓은 음색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면서 드라마 '모래시계' O.S.T, 어린이 동요 '토마토', 대중가수 장윤정의 '트위스트'등 무더위를 날리는 곡을 선물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운영되는 영화 상영도 관람객들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괴물', '식객', '이웃집 토토로' 등 평일 오후 6시30분부터 미술관 야외에서 추억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미술관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의 사진을 찍어 메일로 전송해주는 '추억을 담는 미술관'도 인기다. '추억을 담는 미술관'은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그림 액자 만들기'도 주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2층에서 운영된다. 문의 www.jbartmuse.go.kr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