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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중계석] 진안군의회 제163회 임시회 돌입

9일 동안 현지 확인 등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제163회 임시회가 1일부터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진안군 대간첩 작전 보훈대책 위원회 조례 위원회 조례 폐지 조례안을 비롯한 진안군 용담호미술관 설치 및 운영 관리 조례안 외 3건의 조례안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분야별 투자사업의 적정성 여부와 시공상의 문제점을 도출해 부적정 사업에 대해서는 시정요구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주요사업 현지 확인의 건을 심의 의결케 된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일정은 2일 용담·주천·정천·상전면을 시작으로 3일 안천·동향·마령·성수면, 4일 진안읍, 7일 부귀·백운면 순이다.

 

한편, 임시회 첫 날, 한은숙 부의장은 주요사업 현지확인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이 현지여건에 맞도록 견실하고 완벽하게 추진되도록 예산의 투자효과를 극대화하고 주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여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아울러 각종 민원 등을 예방키 위해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관내 읍·면 전지역을 대상으로 도로 확·포장을 비롯해 지역개발사업과 농업기반조성사업, 도시기반사업, 기타 일반건설 및 주민숙원사업 등 군정 주요 사업장을 현지 확인한 후 의원들과 협의 결정,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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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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