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이 잇따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다.
전북도는 글로벌 홍보 및 투자촉진을 위해 오는 9일 주한 스페인, 칠레, 오스트리아, 체코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 10명을 새만금지구에 초청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어 23일에는 아시아·중동지역 대사 10명이 새만금 방조제 현장을 방문해 정부의 내부개발계획 등을 듣는다.
도는 올해 초부터 주한 외신기자 20명과 외국언론인 30명,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CEO 40명 등을 수차례에 걸쳐 현장에 초청, 새만금에 대한 홍보와투자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도는 "정부의 새만금 종합실천계획 발표로 새만금 내부개발이 가시화되는 만큼외국인 투자가 절실하다"면서 "주요 외교사절이 새만금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새만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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