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디자이너로 '스타일' 까메오

가수 서인영이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문지영 극본, 오종록 연출)에 패션디자이너로 까메오 출연한다.

최근 쥬얼리 6집 'Vari2ty'로 컴백한 서인영은 5일 방송되는 '스타일'에서 의상학과를 조기로 수석졸업한 과거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언변이 거침없고 개성 강한 성격을 지닌 천재 패션디자이너 '앨리 서' 역할을 맡는다.

엘리 서는 극중에서 잡지 '스타일'의 편집장 박기자(김혜수 분)가 추진하는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에 러브콜을 받을 예정이다.

서인영은 최근 '스타일'의 OST 수록곡 '그대만을 사랑합니다'를 류시원과 듀엣으로 불러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고, 6집을 발표하며 쥬얼리에도 복귀해 활동 중이다.

연합 yonhap@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