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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등 대기업 군산경제 원동력?

산업단지 등에 협력업체만 47개사 입주

GM대우, 타타대우상용차,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두산인프라코어등 군산과 군장 국가산업단지내에 입주하고 있는 4개 대기업의 협력업체는 얼마나 될까.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 대기업의 협력업체로서 군산및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업체는 47개사(사외협력업체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 협력업체의 경우 I사등 16개업체, 타타대우상용차는 H사등 8개업체, 현대중공업군산조선소는 D사등 11개업체, 두산인프라코어는 S사등 12개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전체 입주면적은 109만3967㎡(33만1505평)이다.

 

연료탱크· 페달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GM대우 협력업체와 덤프트럭적재함과 브레이크등을 생산하고 있는 타타대우사용차협력업체는 현재 모두 가동중이다.

 

선박블럭과 철구조물, 선박구성품등을 생산하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협력업체는 현재 3개업체가 준공됐고 2개업체가 공장을 건설중이며 6개업체가 가동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협력업체 12개업체 가운데 5개사가 현재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고 7개사가 공장을 건설중이다.

 

한편 군산과 군장국가산업단지내의 입주업체는 총 471개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7월말 현재 GM대우가 3317명, 타타대우사용차가 1275명, 현대 중공업 군산조선소가 2680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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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호 ahnb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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