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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호르니스트 이석준 협연 '바로크와 낭만의 만남'

전주시향 정기연주회 10일 소리문화의전당

전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 강석희) 제163회 정기연주회 '바로크와 낭만의 만남'이 10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호르니스트 이석준이 협연하는 이번 무대는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대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공부한 이석준은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연주자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TIMF 앙상블, 목관5중주 아이그룹,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풰스터의 '호른 협주곡 내림 마장조'를 협연한다.

 

그밖에도 바로크시대 대표적인 음악형식인 합주협주곡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사장조'와 20세기 창작된 심포니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라장조'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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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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