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텐테너스 내한공연 - 18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지난 봄 내한, 많은 한국팬들을 확보한 호주 출신 10명의 테너 텐테너스가 다시 전주에 온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문 리버(Moon River)'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를 비롯해 클래식, 재즈, 락, 포크송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 나르샤, 날개를 펴다 - 19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젊은 국악인들이 만든 국악실내악단 나르샤. 흥겨운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판소리 '심청가' 중 '눈 어둔 백발부친' 대목, '진도 씻김굿', 창작판소리 '쑥대머리' , '신 사철가' 등을 들려준다.
▲ 제13회 전라북도 어린이교향악단 정기연주회 - 20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2000년 3월 창단된 전라북도 어린이교향악단은 9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대도시 등에서 60여회의 공연을 열었다. 특히 2003년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졌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함동균 진수경씨와 어린이타악연주단 타울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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