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드미혜김 개인전 'Colors of Korea 2' - 18일부터 24일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
작가는 20, 30대 계절의 변화가 없는 미국에서 지냈다. 이번 전시는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한 한국의 풍광을 다양한 색감으로 풀어놓은 것. 보기 드문 대작도 많다.
훠드미혜김은 전북대 미술학과,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미국과 전주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지속과 확산 등 그룹전에 참여하고 있다.
▲ 소찬섭 조각전 '마음길' - 22일부터 10월4일까지 전주 교동아트센터
거칠고 둔탁한 돌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길'을 낸 조각가 소찬섭씨.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조형미가 뛰어난 작품들을 선보인다. 손을 모으고 머리를 조아리며 갈구하는 형상들은 다분히 명상적인 형태를 띄는 작업이다. 전북대 미술교육과,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건지전, 전북현대조각회,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 버질국제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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