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터 목 좋은자리 다툼에 경찰관까지 폭행 40대 구속

임실경찰서는 4일 장터에서 좋은 자리를 두고 다투다 상인과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문모씨(49)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6일 오전 8시께 임실군 임실읍의 한 시장에서 노점을 펼칠 장소를 두고 상인끼리 다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김모 경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문씨는 파출소 내에서도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피웠으며, 이미 노점 장소를 두고 인근 상인들과 수 차례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백세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

익산연말연시 호남·전라선 KTX 10회 추가 운행

기획[팔팔 청춘] 우리는 ‘늦깎이’ 배우·작가·가수다⋯"이 시대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