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은 '땅끝 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오는 11~12일 해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판소리와 무용, 민요, 고법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국악인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연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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