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6:4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기획 chevron_right 새만금
일반기사

[새만금] KBS 출발드림팀 새만금서 촬영

최근들어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발드림팀 2'의 촬영이 4일 새만금 신시도에서 열렸다.

 

시사보도가 아닌 연예오락프로그램이 새만금 현장에서의 촬영이 허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출발드림팀'과 전북도청팀(출발도청팀)간의 대결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양 팀간 팽팽한 긴장속에서 '필사의 갑문탈출'과 '파테르 대결', '축구공으로 제기차기', '물구나무서서 걷기' 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펼쳐졌다.

 

출발드림팀은 탤런트 이상인과 데니안, 홍서범, 민호, 김현중, 가수 런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출발도청팀은 전북도청 소속 레슬링 선수와 전북소방본부의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우승자 등 6명이 참가했다.

 

이날 촬영된 분량은 오는 15일(일) 오전 10시 40부터 KBS 2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한편 김완주 지사는 이날 촬영이 진행중인 새만금 신시도 33센터 현장을 방문, 양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호 kimj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기획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