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아트포럼뉴게이트에서 여성 동양화가 5인의 작품으로 꾸민 '펜타그램' 전이 열리고 있다.
일상의 풍경을 수묵으로 표현하는 구모경과 동물 모습으로 자기 정체성을 표현하는 박서림, 초현실적 기법으로 작업하는 남현주, 금분을 이용해 작업하는 서수영, 쫓기거나 압박받는 존재들을 강렬한 색채로 표현하는 고영미 등 한국화 틀 안에서 개성을 살리며 작업하는 여성작가를 소개한다.
전시는 내년 1월16일까지. ☎02-517-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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