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여원 규모의 성송∼고창 도로건설공사가 최저가 방식으로 조만간 집행될 전망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성송∼고창 도로건설공사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계약체결을 조달청에 의뢰, 이르면 이번주 공사가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공사는 공사비 367억3608만8000원을 투입해 고창군 성송면 학천리와 고창읍 덕산리를 잇는 총연장 6.8㎞의 왕복 4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800일간이다. 주요 구조물로는 평면교차로 7곳, 간이 입체교차로 1곳, 교량 8곳(224m)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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