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0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여성·생활
일반기사

[여성의 힘 2050] 전북여협 회장 선거에 정봉희·이희숙씨 출마

22일 이사회서 선출

정봉희 후보(왼쪽), 이희숙 후보. (desk@jjan.kr)

전북여성단체협의회(이하 전북여협) 회장에 정봉희 후보(50·전북영양사회 회장)와 이희숙 후보(53·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 회장)가 나선다.

 

정 후보는 △ 회원간 화합 △ 재정의 자립(후원 단체 발굴·쌀 소비 촉진 위한 요리경연대회) △ 봉사활동 강화(소외계층 위한 바자회 개최) △ 지도자 역량 강화 사업(리더십·전산교육)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완주 출생인 그는 우석대와 한국디지털대학교를 졸업, 지난 4년간 전북여성단체협의회 감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 후보는 △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의 연대 강화해 Equal Payday 선포(남성과 월급이 같은 날) △ 출산 장려 지원(보육과 교육 지원) △ 다문화가정 프로젝트 등을 약속했다.

 

익산 출생인 그는 한국방송통신대학 졸업, 5년 째 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거는 22일 이사회와 함께 열릴 계획. 올해도 전북여협은 전북여성합창대회, 지도자역량강화사업,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산부와 태교를 위한 음악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