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2:2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경찰
일반기사

'취직 못해 서러운데…' 사기까지

고속버스 회사 취업시켜 준다 100만원받은 혐의 50대 입건

전주 덕진경찰서는 24일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전모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12월 6일 오전 8시께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서모씨(29)에게 '고속버스 회사에 취직 시켜 주겠다'며 50만 원을 받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같은 수법으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모두 두차례에 걸쳐 100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리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