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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부정유통 방지 캠페인

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김태곤)은 설 명절을 맞아 농식품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343명이 참여해 14차례 실시된 이번 원산지부정유통 단속은 남부시장, 중앙시장 등 전북지역 상설 전통시장 25개소에서 실시됐다.

 

농관원은 이번 캠페인에서 시장상인 등에게 원산지 표시 푯말과 안내문 등 1만 5,000매를 배부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산물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되어 감에 따라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부정유통신고 전화 1588-8112번 또는 농관원 인터넷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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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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