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신영옥)와 도내 각 시군별 협의회는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완주군 소양면 예수재활원과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장, 무의탁노인등 7개 시설과 58세대에 모두 17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체부자유자등을 수용, 이들의 생활을 보살피면서도 법적인 요건을 갖추치 못해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비인가 복지시설이나 결손가정등을 대상으로 전문건설 소속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고 전북도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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