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 방사선 의료산업 첨단도시 추진을위한 전문가 포럼이 21일 전북 익산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다.
(재)전북테크노파크 익산 방사선 영상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방사선 영상기기와 동위원소 등 방사선 의약품 분야의 국내 전문가 80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 방사선산업 기술의 전망(김승평 조선대 교수) ▲ 방사선 의약품산업 활성화방안(범희승 대한핵의학회장) ▲ 방사선 연구와 활용(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박사) ▲ 전북의 방사선 의료산업 육성전략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익산시 함열읍에는 50만㎡ 규모의 종합의료 과학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이곳에방사선 영상기술센터 등이 올해 준공된다.
방사선융합기술(RFT)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전북도는 익산을 아시아 방사선 의료산업 첨단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75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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