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클라우디아 시퍼가 나이 마흔에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15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시퍼는 지난 14일 오후 런던에서 딸을 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그의 대변인이 전했다.
시퍼는 영화 제작자 매튜 본과 8년 전 결혼해 아들 캐스퍼(6)와 딸 클레멘타인(5)을 두고 있다.
1987년 데뷔한 시퍼는 게스와 샤넬의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남편 매튜 본은 '스내치', '록, 스탁 앤드 투 스모킹 배럴스'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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