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9월 촬영
군사정권시절, 시민들의 단합과 일자리를 위해 재건국민운동본부가 있었다.
전북에서도 재건국민운동본부를 발족, 김인 지사와 김유성 재건운동본부장, 김덕배 도 의회의장 등이 성금 마련을 위한 첫 사업으로 매곡교 다리 아래 상설휴게소를 마련해 대민봉사를 시작했다.
특히 재건국민운동본부 완산동위원회에서는 재건국수 판매소를 설치해 국수 한 그릇에 5원씩 판매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급식도 실시했다.
/ 정지영 디지털자료화사업 기획위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