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7:4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 주택·농경지 일부 침수 피해

11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전북 순창군 주택과 농경지 일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순창군과 순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하루 180여㎜의 폭우가 쏟아져 순창읍 남계리와 조석리, 복실리 주택 45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들 저지대 주택은 어른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지만, 군과 소방서의 배수작업으로 대부분 복구됐다.

 

또 풍산면과 금과면 일대 논 수십㏊가 물에 잠겼고, 오후 한때 강천산 제2호수 일부의 범람으로 등산객 2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순창군은 이날 오후 4시께 비가 수그러들자 각 읍.면별 피해조사에 나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